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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 함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함평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880~88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880~881번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868번의 접촉자다.
868번의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중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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