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폐강하면서 인민들이 실질적인 복리와 문명을 누릴 수 있도록 강한 의욕을 갖고 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주민들이 당 역사상 처음 실시한 강습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책임비서들을 더 큰 기대로 지켜볼 것이라면서, 새로 임명되고 새 사업을 시작한다는 입장에서 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3일부터 나흘 동안 당 역사상 처음으로. 최말단 간부라고 할 수 있는 시·군 책임비서들을 모아 강습회를 열고 김 위원장이 첫째 줄이 아닌 셋째 줄 간부들 사이에 섞여 친근감을 드러내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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