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겠다던 문 대통령 임기 중에 LH가 투기의 온상이 됐다면서 직접 사과해야, 국민도 사태 수습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변창흠 장관은 투기 의혹 사건 10건 가운데 9건이 발생할 당시 LH 사장이었고, 최근엔 직원 편에 서는 발언까지 했다는 점에서 대통령이 해임하고 수사를 받도록 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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