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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제20대 차기 대통령 선거를 1년여 앞둔 7일 서울 광화문 도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여권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도 준비 중이며, 야권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홍준표 의원을 비롯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2021.3.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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