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서 검찰이 살아있다면 LH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정보망에 접속한 직원을 파악하는 수사의 정석을 보여줬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총장이 쫓겨난 지금 어느 검사가 정권 실세에 칼날을 들이대겠느냐며, LH 사장 출신인 변창흠 장관과 LH 주변에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탄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사태 수습의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LH 직원 편에 서는 변창흠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