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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총리 "LH직원 투자 자제해야…오얏나무밑 갓끈 매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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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문책 여부 질문엔 "기본 상황 파악하고 나서"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LH 직원의 주택·토지 투자는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매는 격이라 자제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공개된 경제 관련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직무 연관성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공직자나 공기업 직원이나 몸가짐을 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