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 |
서귀포해경은 주변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 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 47분께 서귀포시 성산항 내 선박에서 어민 A씨(59·여)가 선박 점검 중 바다에 빠졌고, A씨를 구조하려고 바다에 뛰어든 남편 B씨(59)도 바다에 빠졌다.
해경은 구조 장비를 동원해 A씨와 B씨 부부를 모두 구조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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