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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속도 내는 여권 단일화…야권도 직접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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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4월에 있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여야의 최종 단일화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시대전환은 박영선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했고, 오세훈, 안철수 두 후보는 이번주 초에 첫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과 시대전환의 단일화 경선 결과 박영선 후보가 단일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양측 협의에 따라 구체적인 여론조사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고, 1인 가구를 위한 주택 청약 제도 개편과 플라스틱 재활용 보상 제도 등을 공동 공약으로 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