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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턱 만들고 싶었는데" 훈련 두 달 만에 확 변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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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의 예전 모습(왼쪽)과 턱 훈련 후 얼굴이 변형된 모습(오른쪽)/ 사진 = 루카 마르케시 인스타그램, 틱톡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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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이탈리아 유명 모델이자 9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스타'가 수년간의 노력으로 완벽한 '사각 턱'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6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은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 모델 루카 마르케시가 두 달간 집중적인 훈련 끝에 독특한 역삼각형 모양의 턱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미스터 이탈리아'에서 우승한 후 남성적인 매력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루카는 그동안 틱톡 계정을 통해 자신의 턱 근육 훈련 영상을 올려왔다.


영상 속에는 루카가 턱을 훈련하는 도구를 앞니에 물고 턱을 움직여 근육을 발달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도구를 물고 고개를 뒤로 젖힌 뒤 음식을 씹는 것처럼 턱에 힘을 주기를 반복했다.


훈련 두 달 만에 루카는 귀보다 더 튀어나온 '완벽한 역삼각형' 턱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그의 영상은 19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대다수의 누리꾼은 "남성미가 느껴진다. 관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너무 인공적으로 보여서 부담스럽다", "잘생긴 얼굴을 왜 스스로 망치느냐"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루카는 "제 모습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나요?"라며 자신이 왜 턱 운동을 시작하게 됐는지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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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는 과거 외모컴플렉스를 겪어 더 철저하게 외모관리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 = 루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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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에 따르면 그는 동그란 얼굴 때문에 모델 에이전시 면접에서 자주 탈락했다고 한다. 또 과거 뛰어나지 못한 외모 때문에 여자친구와 이별하게 됐고 그 이후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루카의 솔직한 고백에도 몇몇 누리꾼들은 그의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고, 결국 루카는 틱톡 계정 중단을 선언했다.


루카는 "나는 곧 이 계정을 폐쇄할 생각이다. 나를 사랑해주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제가 받은 댓글 5개 중 4개는 모욕이나 비난이 섞인 내용들"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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