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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韓美, 방위비 협상 현지시각 7일까지 하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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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이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하루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지시각 5일부터 워싱턴DC에서 이틀간 협상을 진행한 한국 대표단은 7일 하루 더 미국과 협상을 벌인 뒤 8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당초 대표단은 현지시각 6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7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핵심 쟁점에서 추가 조율을 위해 협상을 하루 더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상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와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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