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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여야 서울시장 단일화 진통...LH 투기의혹 파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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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 장성호 /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4월 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터진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전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정부 여당이 전방위 조사 등 사태 수습에 나선 가운데 야권은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또 후보 단일화를 놓고 힘겨루기가 한창인 4월 재보궐선거 판세와 전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 장성호 건국대 교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다룰 이슈가 많은데요. 속도를 좀 내보겠습니다. 먼저 재보궐선거 상황부터 보죠. 오늘 범여권 1차 단일화 결과가 발표가 됐습니다.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의 경쟁에서 박영선 후보가 승리를 했는데 교수님, 이변은 없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