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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美 경찰, 3살 아이 앞에서 엄마에게 최루액 뿌리고 체포...강경진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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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종차별과 강경 진압으로 비판을 받아온 미국 뉴욕 경찰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3살 아이 앞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엄마에게 최루액 분사기를 뿌리고 체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의 한 상점에서 절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어린 딸을 안고 있는 한 흑인 여성을 불러세웁니다.

[경찰관 : 뭘 훔쳤어요? 사실대로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