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성균관 문묘에 사다리차 '쾅'…보물 141호 지붕 '폭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조선시대 왕이 출입할 때 사용했던 서울성균관 문묘의 지붕이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기중기로 사다리차를 옮기다가 지붕 위로 떨어진 건데요.

임혜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기와 지붕 위로 떨어진 사다리 차.

기중기가 사다리차를 들어올린 뒤 조심스럽게 지붕 아래로 내려 놓습니다.

9톤짜리 사다리차가 떨어진 기와 지붕은 가로 6.5m, 세로 4.7m가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