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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정 내 여성이 불안하다...코로나19로 폭력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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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지난해 디지털 성 착취 사건을 비롯해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불거진 뒤 제도 개선이 뒤따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가정 내 폭력 위험이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투 운동에 이어 이른바 'n번방' 사건까지.

여성을 겨냥한 범죄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정부는 가해자 처벌과 교육 강화 등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