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과 한국의 협상팀이 6년짜리 새로운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문안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는 한미 동맹과 공동 방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국의 요구가 이전 정부보다 덜 엄격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한국은 동맹이라며 미국의 무리한 요구가 동맹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대답했습니다.
그는 이어 선의로 건설적인 협상에 관여했다며 머지않아 양측에게 도움이 되는 합의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기간이나 인상률 등 합의의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