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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하버드 신문 "램지어 거짓말, 깊은 곳이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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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내신문이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왜곡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매우 유해한 거짓말로 규정하며 출판할 이유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ABC 방송을 비롯한 해외 주요 외신들도 왜곡 논문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하버드대학교 교내 신문인 하버드 크림슨의 사설입니다.

위안부 여성에 대한 "램지어의 거짓말은 깊은 곳이 썩었음을 나타낸다"는 강한 어조의 제목으로 램지어 교수를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