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번 협상 타결로 1년 3개월에 걸친 협정 공백 사태를 해소했다며, 한미동맹 복원을 상징할 조처를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인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양국은 유례없는 빈도로 소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동맹이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