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검사하는 주한미군 |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경기도 평택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3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전날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 2명이 강화된 코로나19 검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표본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평택 기지에서는 지난 9일, 11일에도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787명이 됐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