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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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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항 라임공장 사망사고 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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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케미칼은 16일 포항라임공장 사고에 대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직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포스코케미칼은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 기관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해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고인과 유가족께 할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후속 수습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께 포항라임공장에서 하청업체 50대 직원이 설비 정비 작업 중 사망했다.

뉴스핌

[자료=포스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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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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