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은 어제(16일) 이 지검장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지난달 세 차례 검찰 소환 통보에 불응했는데, 검찰 관계자는 이번엔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두고 조사 일정을 조율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본인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해달라고 요구해왔으며,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된 뒤 지난 7일 김진욱 공수처장을 만나 면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처장은 면담조사 뒤 사건을 검찰로 재이첩하면서 수사보고와 이 지검장 측 의견서 등 관련 서류를 모두 함께 보냈다고 설명했지만, 수원지검은 참석자와 시간 외에 면담 내용은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