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 당국은 용의자인 21살 로버트 애런 롱에 대해 살인과 가중폭행 혐의를 적용해 이날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애틀랜타 근교 마사지숍 한 곳과 시내의 스파 두 곳에서 연쇄 총격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망자 중 4명은 한국계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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