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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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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전남 재보궐 도의원 선거구 2곳에 총 4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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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원 선거에는 3명 후보 출마

연합뉴스

4ㆍ7 재보궐 선거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전남지역에서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4·7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순천 제1선거구와 고흥 제2선거구의 도의원 선거에 각각 2명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춘옥(여·56·순천농협 장천지점장) 후보와 무소속 주윤식(남·60·여수오션리조트 대표이사) 후보가 등록했다.

고흥군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선준(남·42·바다스파랜드 대표) 후보와 무소속 정순열(남·68·회사원)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군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보성군 다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영남(여·59·농업), 무소속 김미열(남·54·농업), 무소속 윤정재(남·51·자영업) 등 3명이 후보 등록했다.

전남지역에서는 도의원 2명이 사망해 두 선거구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보성군에서는 군의원이 피선거권을 상실해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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