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9일 밝혔다.
확진자는 증상 발현으로 전날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시설에 격리됐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확진자가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94명으로 늘었다.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