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슈 애틀랜타 총격 사건

미 시애틀서도 총격에 아시아계 다쳐…"애틀랜타와 무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스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알리는 현지 보안관실 트위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스파에서 현지시간 18일 총격으로 아시아계 남성이 다쳤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반쯤 시애틀 남부의 '사우스 베이 마사지 앤 스파'라는 업소에 강도로 추정되는 흑인과 히스패닉계 남성 2명이 총격을 가해 아시아계 남성 한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스파 직원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사건을 담당하는 킹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은 "강도미수로 판단되며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일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연합뉴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