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이슈 애틀랜타 총격 사건

美 경찰, 애틀랜타 총격 희생 한인 4명 신원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총격으로 숨진 한인 4명의 신원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공개됐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시내 스파 업소에서 일하다 총격범 로버트 앨런 롱에게 살해된 여성 4명의 이름과 나이, 사인 등을 현지시각 19일 공개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희생자들의 국적 표현 없이 '아시아 여성'이라고 인종만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희생자는 74세 박 모 씨, 그랜트를 성으로 하는 51세 여성, 69세 김 모 씨, 63세 유 모 씨로, 부검 결과 머리와 가슴 등에 총을 맞아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