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사할린 징용 희생자 추념식 자료사진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일제강점기 사할린 징용 한인 희생자 위패를 무료로 안치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위패는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2018년 8월 러시아 사할린에 건립한 일제강점기 사할린 징용 한인 희생자 추모관에 안치된다.
현재 추모관에는 위패 4천기가 안치돼 있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1차가 오는 3월 31일까지, 2차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다.
신청은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051-442-6320)으로 하면 된다.
추념식은 올해 8월로 예정돼 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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