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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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스틸시리즈가 유비소프트의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22일 스틸시리즈는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스프링 시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최상위 지역 리그인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총 상금 6000만 원 규모로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총 상금 규모와 경기 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세계적인 e스포츠 명문 팀이 대거 출전했다.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경기가 치러진다.

스틸시리즈는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스프링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자사의 브랜드를 리그 방송에 내보내는 방식으로 리그를 후원한다. 스틸시리즈는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의 메인 로고 동시 노출 및 매 경기마다 선발하는 POG(Player Of the Game) 영상 등에 자사의 브랜드를 함께 활용하며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하고 리그 활성화에도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수키 찬 스틸시리즈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리그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e스포츠 리그 및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e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