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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오세훈>박영선' 서울시장 선거 스타트…아직은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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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vs 朴 최대 20%p 이상 큰 격차…'부동산 민심·지지층 결집' 관건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2주 앞둔 23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가 완성되며 레이스의 출발 총성이 울렸다.

출발선에선 오 후보가 박 후보를 따돌리며 기선을 제압한 형국이지만, 각각 정권심판론과 재창출론의 충돌로 결국 접전 양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여론조사상으로는 오 후보의 초반 우세가 확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