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에 대한 농협 조합원 자격 박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국회 업무보고에서 일부 LH 직원들의 무더기 대출 의혹과 관련해 이같은 후속 조치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농협 비조합원이었던 LH 직원이 대출로 농지를 취득한 뒤 조합원 자격을 얻었다는 지적에 대해 자격을 박탈하는 순서에 들어갔다며 강제 탈퇴를 시키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회장은 도 투기 목적의 불법 대출이 입증되면 대출금도 회수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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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농협 비조합원이었던 LH 직원이 대출로 농지를 취득한 뒤 조합원 자격을 얻었다는 지적에 대해 자격을 박탈하는 순서에 들어갔다며 강제 탈퇴를 시키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회장은 도 투기 목적의 불법 대출이 입증되면 대출금도 회수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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