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YTN과 TBS 공동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3일 야권 단일화 결과 발표 직전까지 서울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42명에게 여야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오세훈 후보가 48.9%로 조사됐다. 박영선 후보는 29.2%로 양 후보 격차는 19.7%p로 오차범위를 훨씬 넘었다.
중도층에서 오 후보는 50.1%, 박영선 후보는 27.2%로 조사됐고 무당층에서도 오 후보 36.9%, 박 후보 15.9%로 격차가 컸다.
오 후보는 50대(54.9%), 60세 이상(70.2%), 보수층(76%) 등에서, 박 후보는 40대(53.3%), 진보층(59.5%), 민주당 지지층(88.9%) 등에서 앞섰다.
|
차기 시장이 중점을 둬야 할 현안으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이 41.8%로 가장 응답이 많았고, 민생경제와 일자리 창출 27.4%, 강북‧강남 균형발전 7.8%, 환경 및 생활안전 7.2%, 저출산 및 고령화 정책 7%, 코로나19 대응 강화 6.1%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2.7%, 민주당은 23.5%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13.4%, 정의당 3.5% 열린민주당 3.1%, 기타정당 1.4%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0.9%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는 '잘한다'가 30.4%, '잘못한다'가 67%로, 긍정과 부정평가의 차이가 37.4%p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부터 범야권 단일 후보가 발표되기 전까지,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각각 단일후보로 결정됐을 경우를 가정해 실시됐다.
조사 방식은 무선 가상번호(90%)와 유선 RDD(10%)를 이용해 전화면접(50%)·자동응답(50%)을 병행했으며, 통계보정은 2021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ithu@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