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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택지개발지 부동산 투기'…경찰, LH 전북본부 직원 소환(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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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명의로 완주지역 토지 투기 의혹, 조사에서 혐의 부인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임채두 정경재 기자 =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개발 예정지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 중인 전북경찰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압수수색 이후 LH 관계자를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전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전담수사팀은 1일 낮 12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4시간여 동안 LH 전북본부 관계자 이모씨를 소환해 부패 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