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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서울시장 보선 마지막 여론조사…"吳, 20%p 안팎 우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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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별 표결집 속 중도층 吳 선호…40대에선 '접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4·7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전에 실시된 마지막 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여전히 크게 앞서는 것으로 1일 나타났다.

코리아리서치·입소스·한국리서치가 MBC·KBS·SBS 의뢰로 지난달 31일 서울 시민 1천7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어본 결과, 오 후보가 50.5%, 박 후보가 28.2%의 지지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