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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투표 참여하세요"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경력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2일 밝혔다.
선관위는 오 후보의 책자형 공보물 등에 기재된 '전 경남도청 정무 특보(1급 상당)'와 '전 경상남도 정책단장(2급 상당)' 경력 사항 중 급수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더불어민주당 의령군정당 선거 사무소장 이의제기로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경남도당은 같은 이유로 오 후보를 창원지검 마산지청에 고발한 바 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령지역 투표구마다 공고문 사본 5장을 부착하고 사전투표와 선거 당일 투표소 입구마다 1장을 추가로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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