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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오세훈 '10년 만의 귀환'…시의회 협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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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0년 만의 귀환'…시의회 협조 과제

[앵커]

10년만에 서울 시장으로 돌아오게 된 오세훈 후보.

임기는 1년 남짓에 불과하지만 쌓여있는 과제는 산더미입니다.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시의회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정 운영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불발로 시장직을 내려놓았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10년 만에 서울시장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