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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서울시가 운영하는 무증상·경증 코로나19 환자 격리치료 장소인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 상황실을 찾아 격리 확진자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2021.4.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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