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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경찰 간부, 과거 수사받았던 사업가와 '골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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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고위 간부들이 지난해 사업가와 함께 골프를 치고 숙박비가 90만 원쯤인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이들은 사적 모임이었고, 비용도 각자 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소지는 없는지 김상민 기자가 하나하나 짚어 봤습니다.

<기자>

강원도 홍천에 있는 고급 골프장.

지난해 7월 가족 동반으로 이곳에 온 부인들끼리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