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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쓸쓸한 성화 주자…100일 앞인데 올림픽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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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쿄올림픽 개막이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분위기가 뜨지 않고 있는데요.

이대로라면 올림픽이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도쿄 고현승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올림픽 성화를 들고 대나무 숲길을 홀로 달립니다.

성화 주자 앞엔 진행 차량, 좌우엔 진행 요원뿐입니다.

[중계 진행자]
"공원 안에는 무관객으로 성화 주자의 가족 4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해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좀 쓸쓸한 광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