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최대 명절인 라마단이 시작됐습니다.
이 기간에 이슬람교도는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하고, 해가 지면 식사한 뒤 특별 야간 예배에 참석하는데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종교 행사가 금지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부분적으로나마 성지 출입이 허용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사원에 최대 수용 인원의 50%까지만 허용하고 마스크 착용과 개인 기도용 매트 지참을 의무화했는데요.
또 사우디아라비아는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신도에게만 성지순례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라마단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올해도 각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간에 이슬람교도는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하고, 해가 지면 식사한 뒤 특별 야간 예배에 참석하는데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종교 행사가 금지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부분적으로나마 성지 출입이 허용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사원에 최대 수용 인원의 50%까지만 허용하고 마스크 착용과 개인 기도용 매트 지참을 의무화했는데요.
또 사우디아라비아는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신도에게만 성지순례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라마단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 올해도 각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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