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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송산지구 칸타빌 조감도 |
이 아파트는 지상 25층, 지하 2층 5개동으로 지어지고, 전가구 전용면적 84㎡다.
대원 측은 채광·통풍을 극대화한 4베이 구조로, 차별화된 평면 적용과 알파룸, 룸 테라스를 둬 공간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사생활 보호와 일조권을 고려해 동간 간격도 넉넉히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모든 주차장을 지하에 둬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설계했으며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이 아파트는 증평 주민 쉼터인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스포츠센터, 축구장 등에 인접해 있고, 중부고속도로 증평 톨게이트, 충북선 증평역, 청주와 충주를 잇는 국도와 가깝다.
업체 관계자는 "송산지구의 마지막 분양 아파트로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방사광 가속기 조성에 따른 수혜가 예상돼 미래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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