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패캠 “쿠팡 인턴십 원하는 서울시 청년구직자 찾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직무교육 훈련기관 선정

100% 실무기반 학습으로 3개월 만에 1년 경력수준 업무 역량 교육

서울시 청년 구직자에게 쿠팡, 코카콜라, 비자 등 기업 인턴십 기회


[파이낸셜뉴스]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패스트캠퍼스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의 직무교육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청년 선호도가 높은 코카콜라, 쿠팡, 맥도날드 등 73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구직자들과 기업을 매칭해주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만 18~34세의 서울 거주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350명 청년들은 약 3개월간 직무교육을 받은 후 해당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한다. 교육비용과 인턴급여는 서울시가 지원한다.

패스트캠퍼스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서 국내외 디지털 마케팅 및 영업직무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180여 명을 선정하며, 패스트캠퍼스 스쿨 등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3개월 동안 1년 경력 수준 업무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교육과정에는 구글, 제일기획, 스타일쉐어 등 유명기업 출신 현업 마케터가 강사로 나서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스킬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광고 캠페인 집행부터 마케팅 제안서까지 현직자들의 일대일 피드백이 포함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수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모든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1100만원 상당 무제한 수강권을 제공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패스트캠퍼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직무교육 훈련기관 선정 이미지. 패캠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 취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직무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많은 청년 구직자가 이번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영업 과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실무 역량을 갖춰 모두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패스트캠퍼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교육과정은 오는 5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청은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 내 해당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패스트파이브 #패스트트랙아시아 #패스트캠퍼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