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1% 하락한 3,409.61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3조원대 반독점 벌금을 부과 받는 등 인터넷산업 규제 리스크가 불거진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 앞서 사흘 연속 하락한데 이어 전날 소폭 상승했지만 이날 다시 내려 앉았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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