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최성은·황인엽 등 출연
인기 웹툰 '안나라수마나라'가 드라마로 탄생된다. [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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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삼봉이발소', '목욕의 신'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하일권 작가의 웹툰 '안나라수마나라'를 '이태원 클라쓰'의 김성윤 감독과 제작하기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안나라수마나라'는 일찍 어른이 된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았다.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됐으며, 연극으로도 각색되어 무대에 오르는 등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류 스타 지창욱이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 역을 맡았다. 윤아이 역에는 최성은이, 윤아이의 같은 반 친구 나일등 역에는 황인엽이 캐스팅 됐다.
'안나라수마나라'는 JTBC스튜디오와 콘텐츠 지음이 제작하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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