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자민당 외교부회장 "韓,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하면 웃음거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韓원전 삼중수소 방출량 일본보다 많은 것 밝혀져" 주장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일본 자민당 외교부회장(참의원)이 14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검토 지시를 비아냥거리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게시했다.

사토 의원은 문 대통령의 제소 지시와 관련한 일본 언론의 보도를 트위터로 링크하면서 "허세 그 자체"라며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면 큰 망신!"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