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넥슨 ‘던전앤파이터’, 총검사 ‘진 각성’ 적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총검사’ 캐릭터 ‘진 각성’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PvP 콘텐츠 ‘영웅의 격전지’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총검사’는 사격술과 검술을 접목시킨 전투 방식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진 각성’을 통해 ‘진 히트맨’, ‘진 요원’, ‘진 트러블 슈터’, ‘진 스페셜리스트’ 등으로 전직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피해량 조정과 함께 신규 95레벨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여명의 비상’, ‘마지막 임무’, ‘클라이막스’, ‘블랙 호라이즌’ 등 캐릭터 특색에 맞춘 ‘진 각성’ 기술도 활용할 수 있다.

넥슨은 5월 13일까지 ‘총검사’로 접속한 이용자에게 매일 ‘피로 회복의 비약’ 또는 ‘성장의 비약’을 제공한다. ‘총검사’로 ‘진 각성’을 달성하면 4부위의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 선택 상자’를 지급하고 ‘진 각성’ 달성 후 적정 던전을 완료하면 ‘시간의 인도석 250개’도 증정한다. ‘총검사’ 캐릭터 4종 모두 ‘진 각성’을 완료할 경우 ‘무기 아바타 상자’도 선물한다.

이외에도 적정 레벨 던전을 완료하고 매일 탄환 7개를 모아 탄창을 장전하면 이벤트 주화인 ‘사라진 자들의 주화’와 ‘성장 캡슐(총검사 전용)’ 등도 보상으로 지급하며 장전 누적 횟수에 따라 이벤트 주화를 추가로 보상한다. 이벤트 주화는 ‘기억이 담긴 시계’ 상점에서 레이드 입장 재료, ‘1레벨 상승권’, ‘검은 성전의 기억 무기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적진점령 기반의 이벤트 대전 모드 ‘영웅의 격전지’도 운영한다. 일반 대전과 랭크 대전으로 나뉘며 기존에 착용한 장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골드를 모아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키고 적군의 메인 타워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