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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2021 대한민국 패션품질 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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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마리오아울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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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021 대한민국 패션품질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유통 혁신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혁신적인 패션 유통 전략의 성과와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새로운 패션 유통 트렌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인 홍 회장은 IMF 외환위기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구로공단을 국내에서 손꼽히는 패션단지로 탈바꿈시켜 한국 유통의 입지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 2001년 우리나라 최초의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개관했고, 2012년에는 3관까지 개장하며 사업 영토를 넓혔다.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서 도심형 아울렛에서 구현하기 힘든 복합 문화공간 형태의 매장을 구성하고 있다. 또 실내외 가든과 작은 동물원, 대형 조형물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로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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