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4월 맞아 새단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에 신규 주민과 신규 콘텐츠 ‘특별 주문’을 추가하고 편의성 개선 작업을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주민은 세렌티스 마을에 등장하는 ‘히언’과 ‘세레나’다. 신규 주민을 통해 스토리와 퀘스트가 보다 풍성해졌다.

신규 주민들의 등장 배경이 되는 ‘특별 주문’ 콘텐츠도 선보였다. 특별 주문은 일주일간 진행되는 제작품 대량 주문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특별 주문으로 요구된 제작품을 생산 후 납품에 성공하면 추가 경험치와 골드, 우호도를 획득할 수 있다.

특별 주문과 함께 우호도 상점도 추가됐다. 기존에 판매하지 않았던 확정 속성의 마법 수정 등의 특수 아이템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우호도 등급에 따라 구매 가능 수량이 달라져 새로운 도전거리도 제공한다. 원하는 인형을 선택할 수 있는 ‘에델의 행운’ 시스템도 도입됐다.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키리&큐 쇼타임’에서 5성 아이템을 최소 1회 이상, 의상 10회 뽑기 이용 시 4성 의상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탐험 이어하기와 가구 대량 구매 기능도 추가되고 길드 공지 고정 노출 등도 반영됐다.

이외에도 신규 아이템으로 숲 속 요정 컨셉트의 ‘리틀 마켓’ 의상과 가구 테마가 새롭게 추가됐다. GM들이 직접 전하는 업데이트 미리보기 영상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말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4성 등급 이상의 의상을 받을 수 있는 업데이트 기념 쿠폰도 선물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