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지역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귀농, 귀촌 (PG) |
운영 기간은 지난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6개월이다.
서울과 경기 김포 등 8명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상태다.
참가자들은 숙소, 농작업 근로, 귀농·귀촌 지식, 농기계 교육, 선진지 농가 방문 등의 기회를 준다.
매월 15일 이상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할 경우 1인당 월 30만원의 연수료도 지급한다.
함종범 미래농업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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