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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회적 거리두기 낮추니…진주시 사흘째 두 자릿수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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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11명·17명…시청 직원도 2명 확진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낮춘 뒤 사흘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정준석 진주시부시장은 15일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을 통해 "어제(14일) 브리핑 이후 1명, 오늘 18명 등 1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8명과 시민 무료 선제 검사자 1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