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나눔숲 조성 |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을 활용,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복권기금 1억5천700만원을 투입해 왕벚나무, 단풍나무 등 조경수 23종 2천323주를 식재하고, 산책로와 녹색 쉼터를 조성했다.
곡성군은 관내 어린이집 2곳에 올해 나눔숲 추가 조성에 착수, 이달 말 마무리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나눔숲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