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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수여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5일 광주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상임 이사에 유현섭 전 광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유 이사는 "센터가 장애 관련 기관, 단체, 법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복지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이사는 광주 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 재활 지원센터장, 광주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등을 거쳐 2018년부터 3년간 광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사무처장을 지냈다.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장애인복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2018년 4월 설립됐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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